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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월정선축협·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공동사업 교륙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3.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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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배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왼쪽)과 임정빈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오른쪽)은 7일 공동사업 교류를 위해 업부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영월정선축협는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7일 11시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사업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산업의 미래 지속 발전을 위한 교육활동 및 공동연구 사업을 전개해 나감에 있어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양 기관은 축산업 관련 교육활동과 공동연구 사업 등 축산업 전문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과제 발굴, 상호 교류 및 연구시설 상호 이용에 관한 사항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운영위원회를 설치한다. 축협은 3000여만원의 교육 재원과 교육생모집 및 교육과정 홍보를,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커리큘럼 설계 및 강사 섭외, 교육장 제공 및 강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오는 6월부터 ‘2022년 한우 전문경영인 양성과정’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대 평창캠퍼스 내 별도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한우 전문경영인 양성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총 56시간 강좌로 구성돼 있다. 평창·영월·정선 3개 지역의 한우농가 경영인 중 교육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우선으로 연간 30여 명 양성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지난해 ‘그린바이오 신산업 육성 포럼’ 행사에 이어 올해에는 동물용 의약품, 동물 종자, 기타 생명 소재 분야 등 그린바이오 산업생태계 양성을 위한 그린바이오 벤처육성 프로그램인 ‘그린바이오 인터그린 CnA 포럼(가칭)’을 개최해 전문가 회의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광배 조합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전문성을 갖춘 연구기관과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축산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지역 내 축산인들이 전문기술을 더욱 향상해 지역 내 축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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