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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월간실사용자지수 증가추이. |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티빙은 2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발행되는 신주 38만2513주 전량은 재무적 투자자(FI)인 JCGI가 설립하는 특수목적회사(미디어그로쓰캐피탈 제1호)가 인수할 예정이다. 대금 납일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증자 후 티빙의 기업가치 약 2조원은 지난해 7월 네이버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 직후의 약 3500억원과 비교하면 7개월만에 약 6배가 늘어난 수치다. 티빙 측은 "기업가치가 이처럼 단기간에 급등한 것은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운 가입자 증대, 국내 굴지 사업파트너와의 제휴, 글로벌 진출 계획 구체화 등 티빙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티빙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No.1 K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가속화하고, 빅데이터 등 IT(정보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티빙은 내년까지 약 10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가입자 800만명 이상 확보, 일본, 대만, 미국 등 주요 국가에 직접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빙의 투자 확대는 CJ그룹이 지난해 11월 중기비전을 선포하면서 플랫폼을 비롯한 4대 성장엔진에 3년간 10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계획과 맞닿아있다. CJ그룹은 티빙을 토대로 데이터 기반 고객중심 경영을 가속화해 디지털 영토를 확장하고 장기적으로는 CJ만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슈퍼플랫폼을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는 티빙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차별적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외 콘텐츠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공격적 투자 확대를 통해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서두를 것"이라고 말했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티빙의 ‘All things for every fandom’의 가치를 글로벌로 확장해 가는 중요한 터닝포인트"라며 "올해부터 오리지널 시리즈 대거 공개와 예능 강자의 면모를 더욱 드러내며 K콘텐츠를 통한 미래 성장 가치를 지속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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