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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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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청년주택 ‘용산 원효 루미니’ 민간임대 465가구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2.09 15:33

지하 6층~지상 29층, 752가구 역세권 청년주택
오는 16~18일 청약 접수 진행…5월 입주 예정

용산 원효 루미니 조감도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역세권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 조감도.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11일 서울시 용산구 일대에 공급하는 ‘용산 원효 루미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용산 원효 루미니는 이 건설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인 ‘루미니’가 적용되는 단지다. 전체 752가구 중 민간 공급 물량인 465가구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총 752가구, 지상 1~2층 총 20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유형별 가구 수는 △15㎡A 14가구 △15㎡B 2가구 △33㎡188가구 △43㎡A 216가구 △43㎡B 45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자산운영서비스 홈페이지인 엘리스(Elyes)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오는 22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5월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민간임대 465가구는 서울 도심권 인근 시세 대비 60~70% 수준이며 저금리 보증금 대출이 가능해 경쟁력을 갖춘 가격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역세권 청년 주택으로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2030세대에게 주택 공급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공급하는 형태다. 1호선 남영역 직선거리 150m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청년 세대에 걸맞은 주거 서비스와 1·2인 가구의 감성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외관 설계가 적용됐다. 또 복층 설계(전용면적 15㎡A·B)와 거실 등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를 비롯한 소형 주택에 맞춘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용산 원효 루미니는 남영역 초역세권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며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춘 합리적인 임대료가 적용되는 만큼 높은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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