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석 티몬 대표가 지난 7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신년 타운홀 미팅을 열고 새롭게 변화하는 일하는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10일 티몬에 따르면 장윤석 대표는 지난 7일 전 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신년 타운홀미팅에서 "전사 리모트&스마트워크(remote and smart work)를 상반기 내 시행해 앞으로는 물리적 공간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오피스로 출근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 대표는 이같은 비대면 업무 전환이 급변하는 이커머스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완전히 새롭게 일하는 문화로 거듭나기 위한 경영 조치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불필요한 규정과 규칙을 제거하고 빠른 실행력을 갖춰 오롯이 고객과 파트너의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 대표의 타운홀미팅 발표는 티몬이 추구하는 이커머스 3.0 비전 달성을 위해 지금까지의 티몬을 버리고 껍질을 깨는 혁신의 불가피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됐다.
코로나19로 커머스 환경이 급변하고 비대면 근무가 보편화됨에 따라 기존의 룰(rule)에 따르고, 틀 안에서 일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의미로 임직원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결정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OS(운영시스템), 새로운 기업문화의 혁신이 필요한 때임을 역설한 내용이라고 티몬측은 해석했다.
이에 따라 티몬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리모트&스마트워크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현재 대치동 본사 외 지역에 거점 오피스를 구축하고, 현재 방역 차원에서 시행 중인 재택근무도 새로운 형태로 변화를 준비 중이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개인의 업무 스타일과 상황에 맞춰 공간의 제약 없이 일하며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타버스 형태의 가상 오피스 도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제주도에서, 창원에서, 부산에서, 심지어 태국에서 일해도 된다. 일하는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 공간적인 자유를 얻은 만큼 성과 위주로 일하게 될 것이며, 구태의연한 산업화 시대의 업무 방식을 버리고 변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한 효율성을 추구해달라"고 당부했다.
티몬은 지난해 장 대표 취임 이후 진행한 마케팅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위드 티몬’ 프로젝트로 유투버 ‘정육왕’과 공동 기획해 선보인 한우 상품은 1일 매출 3억원을 돌파하며 준비한 물량이 매진됐다. 특히 구매 고객의 90%는 신규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 자체 콘텐츠 제작팀인 ‘놈스튜디오’가 만든 웹예능 ‘광고천재 씬드롬’도 누적 조회수 100만명을 넘어섰고, 편당 최고 매출은 5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콘텐츠커머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당 웹예능 시즌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달 시즌2를 새롭게 시작하고, 이같은 커머스 연결형 오리지널 콘텐츠 웹예능을 뷰티, 식품, 여행 등 티몬이 강점을 가진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장윤석 대표는 "브랜드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D2C에 대한 니즈를 다양한 생태계 주체자들과의 연합을 통해 충족시켜줄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 실행 과정에서 무엇보다 티몬은 진심으로 파트너의 성공을 원한다는 진정성이 느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pr9028@ekn.kr





![[은행 풍향계] 카카오뱅크, ‘목표전환형 펀드’ 45일 만에 수익률 6% 달성 外](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60114.7fa3f0b4501b412f86f5f1b677c42b5e_T1.png)
![[공시] 티에이치엔, 최대주주 변경…상속으로 지분 이전](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4.aae6d388e4534c2c97c2e58dd3ef94c9_T1.png)
![[단독] 제로에너지건축물 신기술 인증, 건설사 외면에 ‘유명무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2.e7e17c93b32a461c9951fa8188a7e14c_T1.jpg)


![[EE칼럼] 남북 교류, 어려울 때가 기회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51113.f72d987078e941059ece0ce64774a5cc_T1.jpg)
![[EE칼럼] 송전망 국민펀드, 지역 수용성부터 설계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51016.912d830dee574d69a3cd5ab2219091c5_T1.jpg)
![[신연수 칼럼] AI시대, 기대와 두려움](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3.47caa33dc5484fe5b7e3fab7e905ad16_T1.jpg)
![[이슈&인사이트] 100세 수명 시대 범국가적 유디 시스템이 시급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221.166ac4b44a724afab2f5283cb23ded27_T1.jpg)
![[데스크 칼럼] 청와대는 에너지경제의 취재를 허하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04.c5be10bc6267439ea0d0250cc778c0e0_T1.jpg)
![[기자의 눈] 연필조차 ‘공급망 관리’가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3.8048a974b7614c79b674aff61e543cb2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