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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 |
그러나 그는 "2022년을 앞두고 내가 가장 우려하는 일 중 하나는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라고 했다고 CNBC가 25일(현지 시간) 전했다. 그는 이러한 불신이 많은 분야에서 발전적인 진행을 늦추거나 방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게이츠는 "사람들이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호응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대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이를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지침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불신을 공개적으로 조장하는 정치인을 선출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면서 ‘눈덩이 효과로 대중들은 더 큰 환멸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게이츠는 "이 문제에 대해 솔직히 답을 갖고 있지 않다"며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찾아 볼 계획이며 이들이 인터넷에 깊이 뿌리박은 문제를 해결할 신선한 방안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khs3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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