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성장역량을 지닌 용인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9개 기업을 선발, 지난 3개월 동안 투자유치 교육, 전문가 네트워킹, 컨설팅 등 투자유치 집중 프로그램을 거쳐 국내 유명 투자기관 7개사의 투자심사담당자를 초빙해 진행했다.
데모데이 1부에서는 금융기관, VC(벤처캐피탈), AC(엑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기업의 사업아이템 및 성장전략과 매출계획을 소개하는 발표로, 2부에서는 비공개 일대일 투자상담으로 진행됐다.
참가기업은알텍(산업용 장비 제조), 더매치랩(E스포츠 교육플랫폼), 스마트웨이(온라인셀러 인공지능 지원), 케이스타일허브(동남아타겟뷰티제품 구독서비스), 엔앤씨시스템즈(중고차 및 경매차량 정보제공 플랫폼), 용달의기사(토탈 홈케어 서비스), 투어레코드(온라인 여행상품판매), 파이어웍스(경쟁형 SNS 광고플랫폼), 카팅(신차패키지 중개플랫폼) 총 9개사이다.
김윤석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갖춘 용인의 스타트업들이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투자유치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