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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사전예약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1.22 15:05
해외주식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증권은 다음달 5일까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사전 예약하고 MAGAT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 후 12월 6일부터 31일까지 MTS ‘M-able mini(마블미니)’ 앱에서 소수점 매매 약관에 동의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당 계좌로 미국 우량 주식 MAGAT(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테슬라) 5가지 종목의 소수점 주식을 준다. 1인 최소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KB증권은 다음달 6일 미국 우량 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 단위로 쪼개서 살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도입한다.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미국 고가의 주식을 소액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로, 상대적으로 투자금액이 적은 2030세대 또는 미성년 자녀들도 고액의 미국 유망 주식을 소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근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KB증권은 고객들의 요청을 감안해 MTS ‘M-able mini(마블미니)’를 통해서도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과거 자녀의 재테크로 이용하던 적립식 펀드같이 미국 주식을 꾸준히 정기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M-able mini(마블미니)’ 만의 ‘해외주식 정기구매’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여러 종목을 원하는 기간 동안 자동 매수해 리스크 분산의 정액적립식 투자의 장점을 살린 투자도 가능하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요구가 커져가는 상황에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를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이 쉽게 참여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 거래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거래 편의성 제고, 유용한 컨텐츠 제공 등을 통해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를 쉽고 재미있게 거래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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