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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수소전기트럭 |
5일 업계에 따르면 니콜라는 지난 4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를 통해 LG엔솔과 지난달 20일 배터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니콜라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LG엔솔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다만 배터리 공급 규모와 계약 금액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 LG엔솔이 니콜라에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콜라는 이 보고서를 통해 연내 전기트럭 트레(Tre)를 공식 출시한다면서 수소연료전지차(FCEV) 버전 트레는 현재 도로주행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니콜라는 2015년에 설립된 수소전기 트럭 전문 업체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한때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지난해 수소전기트럭 기술과 수주 규모를 과장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사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 전 최고경영자(CEO)가 관련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으며, 현재 투자자들을 속여 이익을 챙긴 혐의로 뉴욕 남부연방지검에 의해 기소된 상태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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