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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
KBS 홀에 등장한 티라노사우루스로 이목을 끌었던 1편에 이어 2편 ‘화성 인류’에서는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떠난 인류의 화성 탐사 장면을 AR로 선보였다. 비브스튜디오스는 거대한 국제 우주 정거장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부터 NASA의 이동형 탐사 로봇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 탐사 드론인저뉴어티(Ingenuity),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까지 다양한 우주 장비를 무대로 소환했다. 또한 삭막했던 화성 토지에 꽃이 자라나면서 지구처럼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푸르게 변하는 테라포밍 장면을 선보였다.
3편 ‘코스모스 사피엔스’는 1, 2편에 나왔던 공룡과 화성 탐사 장비가 AR로 재등장하며 이들을 제작한 비브스튜디오스 제작진의 인터뷰와 제작 과정도 함께 소개됐다.
키스 더 유니버스를 연출한 나원식PD와 송웅달 PD는 "이번 키스 더 유니버스를 기획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위해 AR과 초대형 비디오 월의 연동이 가능한 업체가 필요했고 그중 예산과 일정, 제작 퀄리티는 물론 제작자의 이해도와 열정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회사가 필요했다. 특히 AR 캐릭터들의 디테일과 비디오월과 연동된 자연스러운 구현, 프리젠터와의 상호작용 등 모든 것이 도전이었는데 제작진의 노력과 비브스튜디오스의 기술력 덕분에 차질 없이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이번 촬영에 활용되었던 통합 제어 솔루션 ‘VIT’는 영화와 뮤직비디오 등 제작에 활용되었던 버추얼 프로덕션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콘텐츠에도 특화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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