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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품 품평회 열어(제공-경북도) |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 농식품 개발과 방향성에 대해 토의하고 새로운 가공기술과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간편식·건강식품 개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됐다.
경북도는 농식품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1990년도부터 소규모 농산물가공사업장을 육성하고 있다.
지역 내 운영 중인 소규모 가공사업장은 250개소이며 농외소득은 평균 7000만 원으로 일반농가 농외소득 1100만 원 보다 6배 높다.
그 중 한과, 부각, 도라지정과, 조청 등의 우수제품은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경북은 가공 경영체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2002년에 도 단위의 농산물가공연구회를 조직했다.
현재 3개 분과(장류, 명품, 한과) 15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판로확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매장입점,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온라인 공동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또 분과별 과제교육을 통해 신제품 개발 공동연구, 제품표준화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규모 농산물 가공사업장을 규모화·산업화해 농촌 일자리 창출과 일정소득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도시로 굳이 나갈 필요가 없이 농촌에서 힐링하며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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