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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15.55p(0.52%) 오른 3022.23에서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23억원, 149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268억원을 순매도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과 미국 9월 산업생산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와 성장 둔화 우려가 불거졌다.
다만 전날 미국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가 실적 기대를 타고 큰 폭 오르자 위험 선호가 다소 회복해 아시아 증시 전반이 강세였다.
원/달러 환율 하락도 외국인 수급 부담을 덜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내린 1187.6원에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네이버(2.77%), 카카오(4.94%) 등 최근 플랫폼 규제 우려에 부진했던 인터넷주와 크래프톤(1.54%), 엔씨소프트(5.54%), 넷마블(5.81%) 등 게임주가 큰 폭 올랐다.
특히 네이버는 40만 7500원으로 마감해 지난달 27일(40만 3000원) 이후 14거래일 만에 종가 40만원대를 회복했다.
카카오 종가도 12만 7500원으로 지난달 10일(13만원) 이후 한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와 호실적 기대가 맞물리면서 하이브(5.57%)를 필두로 엔터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서비스(2.56%), 은행(1.78%), 증권(1.33%), 의약품(0.90%) 등이 강세였다.
전기가스(-0.56%), 유통(-0.34%), 건설(-0.28%), 철강·금속(-0.22%)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9p(1.16%) 오른 1005.35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지난 9월 28일(1,012.51) 이후 최고치이고 1000선 회복은 9월 30일(1003.27)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71p(0.37%) 오른 997.57로 출발해 강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63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억원, 7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위메이드(9.92%), 펄어비스(7.59%), 카카오게임즈(1.55%) 등 게임주와 에스엠(3.71%), JYP Ent.(2.57%) 등 엔터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테슬라 주가 급등에 힘입어 테슬라에 배터리 양극재를 공급하는 엘엔에프는 2.92% 올라 신고가인 21만 8400원으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10조 2224억원, 12조 1127억원 수준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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