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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본사 전경. |
1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이날 오후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종적으로 3곳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 인수전은 새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당장은 에디슨모터스가 가장 유력한 새 주인 후보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국내 전기버스 제작 업체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인수자금과 운영자금, 연구개발비 등으로 2∼3년 내에 8000억∼1조 5000억원 가량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미 개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2700억원을 확보했고, 컨소시엄을 구성한 사모펀드 KCGI·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4000억원 가량을 투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 입찰이 마감됨에 따라 쌍용차와 매각주간사는 제출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법원과 협의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및 예비 협상대상자를 이달 말 경 선정해 통보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인수자금 규모뿐만 아니라 인수 이후에 쌍용차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의지 및 능력을 고려할 방침이다.
쌍용차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다음달 초까지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약 2주 간의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인수 대금 및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11월 중에 투자계약을 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쌍용차는 "매각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투자계약의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준비해 금년 중으로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단 및 주주의 동의를 얻어 회생계획이 인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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