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영필 레고랜드 사장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레고랜드는 내년 강원도 춘천시에 첫 선을 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이다. 레고랜드에는 레고(LEGO) 테마의 7개 클러스터,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 영화관 등이 세워질 예정으로, 연간 약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에 초고속인터넷과 IPTV(인터넷TV), IoT(사물인터넷) 등 각종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독점 공급하고, AR(증강현실) 콘텐츠도 제공한다. 레고랜드 곳곳에 LG유플러스의 AR 기술을 입혀 고객들의 테마파크 이용을 한층 더 즐겁게하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랜드마크인 ‘미니랜드’에서 우선 AR콘텐츠를 제공하고 향후 제공 범위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영유아 고객을 위한 다목적 유모차 대여는 물론 레고랜드의 모든 시설을 태깅(tagging)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손목밴드, 난방과 통풍은 물론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벤치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필 레고랜드 사장은 "내년 개장까지 만반의 준비를 다해 LG유플러스와 함께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진출 및 성공에 함께 해온 LG유플러스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고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1등 테마파크’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
![[2026 해운 전망] 유조선 ‘맑음’, 건화물·컨선 ‘흐림’…해진공 “공급 과잉 속 ‘지정학적 변수’가 운명 가른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9.fa6b7e70343f482d807bc59fa54d7a2b_T1.png)



![[기획] 무안 제주항공 참사 1년…‘과학의 눈’과 ‘법의 칼’ 사이에서 길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9.d957fd37f2694085a53896029133ee73_T1.png)





![[EE칼럼] 환율 위기의 에너지, 원자력](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김성우 시평]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와 인식 전환의 필요성](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넷플릭스보다 재미있었던 이유](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41109.b66efaf66a144273bc45695d05163e00_T1.jpg)
![[데스크 칼럼] 검증대 선 금융지주 지배구조, 증명의 시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8.c6bb09ded61440b68553a3a6d8d1cb31_T1.jpeg)
![[기자의 눈] 내란 17번·민생 4번…1년 전에 사는 정청래](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9.75ab2bb85bdc4ffcab764130f57da6a5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