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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투어 2021’ 버추얼 컨퍼런스. 한국지멘스 |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지멘스 이노베이션 투어 2021 - 버추얼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올해 '지멘스 이노베이션 투어 2021' 행사는 산업 전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된다. '이제는 자동화에서 미래로 도약해야 할 때'라는 슬로건으로 미래 핵심 산업 기술을 제안하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산업 자동화의 미래 트렌드 등에 대한 내용이 마련됐다.
한국지멘스는 통합자동화와 인공지능(AI), 자율 주행 물류, 가상화, 스마트 데이터, 연결성 등 6개로 주제를 나눠 통합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분야별 산업 전문가들과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무료다. 버추얼 컨퍼런스 플랫폼을 통해 등록 및 참여할 수 있다.
claudi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