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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 50대 한정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9.07 11:30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디자인 요소 더해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주인공 모티브

(사진 1)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 정측면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N 라인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The Black)을’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3568만원이다.

이번 차량은 쏘나타 N 라인이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snake eyes: g.i. joe origins)>에 등장하는 점을 기념해 제작됐다.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이하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공인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한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다크 크롬 색상 현대차 엠블럼과 레드컬러 포그램프 가니쉬(장식)를 더했다. 측면부는 매트블랙(무광 검정) 색상 19인치 휠, 도어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이 레드컬러 브레이크 캘리퍼와 시각적 대비를 이루도록 했다. 후면부는 현대차 엠블럼과 쏘나타 레터링에 다크 크롬 색상을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줬으며 카본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했다. 실내는 나파 가죽 스웨이드 시트를 적용했으며 앞 좌석 통풍시트와 운전석 전동 시트,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현대차의 지능형 안전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현대차는 더 블랙 가격을 개별소비세 3.5% 기준 3568만원으로 책정했다. 영화가 개봉하는 오는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현대차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간 진행한 N 시티 서울 특별전시를 통해 더 블랙을 고객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이달 말까지 현대차 고양 오토스퀘어(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아울러 현대차는 오는 14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콘텐츠 리뉴얼을 통해 더 블랙을 구현할 예정이다.

제페토 이용자는 새롭게 레이싱 게임이 추가되는 ‘드라이빙 존’ 또는 ‘다운타운’ 등 인기 맵(공간)에서 더 블랙을 시승할 수 있다. 더 블랙 디자인을 활용한 ‘비디오 및 포토 부스’에서 영상 등을 제작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은 더욱더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쏘나타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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