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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신한금융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위해 신한은행 디지털 방송국에 구축한 AR 증강현실 스튜디오에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그룹의 새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1일 선포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개최한 신한문화포럼에서 신한문화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또 디지털 시대에 맞게 고객, 미래, 직원의 관점에서 신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리부트(RE:BOOT) 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보다 고객 관점의 가치를 담은 비전을 만들기 위해 그룹 비전 리부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0대부터 60대까지 약 500여명의 고객과 임직원 설문조사, 외부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그룹의 새 비전을 도출했다.
그룹 새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는 고객이 금융에 바라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가치인 편리성, 안전성, 혁신성을 모두 담았다. 특히 ‘더’라는 표현에는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신한만의 차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새 비전이 조직 내 빠르게 정착되고 임직원 생각과 행동에 내재화 될 수 있도록 ‘뉴 비전 구동체’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대외 광고·IR·대고객 및 직원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고객이 바라는 금융의 진정한 모습에 맞춰 신한이 달성해야 할 미래의 꿈을 다시 정렬할 때"라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신한금융의 새 비전을 함께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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