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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활용한 전남대학교 캠퍼스.(제공=전남대학교) |
‘메타버스’란 가상,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세계를 말하는데, 가상현실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콘텐츠라는 점에서 ‘가상현실’(VR)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최근 ‘메타버스 캠퍼스 기획위원회(위원장 주정민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출범시키고, 기획위원회의 회의와 활동을 메타버스 상에서 진행하면서, 현재의 기술여건을 고려해 단계별 가상캠퍼스 구축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대 메타버스 가상캠퍼스가 구축되면 물리적, 공간적 제약이나 ‘코로나 19’와 같은 감염증 등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현실세계에서와 같이 양방향 소통을 하며 강의와 수업, 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고, 축제나 입학식, 졸업식 등 다양한 다중참여 행사도 가질 수 있다.
전남대는 AI융합대학 출범과 첨단 융.복합학과 개설은 물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등으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교육과 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어,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성택 총장은 "현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며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이전과 다른 대학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mediacnc1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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