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 ’20년1~6월 | ’21년1~6월 | 증 감 |
| 매 출 액 | 281,657 | 285,942 | 4,285 |
| 전기판매수익 | 266,000 | 268,765 | 2,765 |
| 기타매출 | 15,657 | 17,177 | 1,520 |
| 영업비용 | 273,453 | 287,874 | 14,421 |
| 연료비 | 75,568 | 78,293 | 2,725 |
| 전력구입비 | 82,951 | 93,094 | 10,143 |
| 기타영업비용 | 114,934 | 116,487 | 1,553 |
| 영업이익 | 8,204 | -1,932 | -10,136 |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이 상반기 19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조 136억원 줄어든 수치다. 국제유가 등 연료비는 상승했지만 연료비연동제가 도입되지 않아 소매가격은 그대로 유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전 측은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로 전력판매량이 늘어 매출액은 4285억원이 증가했지만 연료비 및 구입전력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1조 4421억원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연료비연동제 적용을 유보함에 따라 전기판매수익은 2765억원(1%) 증가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한전에 따르멸 발전자회사 연료비는 2725억원 증가하였고, 민간 발전사 전력구입비는 1조 143억원 증가했다. 한전 측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상한제약 시행, 전력수요증가 등으로 LNG 발전량이 증가하고,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이행 비율이 상향(7→9%)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발전설비 및 송배전설비 취득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기타영업 비용도 1553억원 증가했다.
한전 측은 "향후 연료가격 상승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고강도 경영효율화를 통해 단위당 전력공급 비용을 매년 3% 이내로 억제하는 한편, 해외 신재생사업 확대, 에너지신사업 모델 개발, AI 및 전력빅데이터 기반 전력산업 밸류체인과 생태계 전반의 지능화, 최적 송배전시스템 구축 및 운영,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 등 신규수익 창출 및 이익개선 노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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