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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의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레드바이오(사람의 질병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제약, 바이오) 분야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6일까지 2주간이며 최대 15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입주할 장소인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모빌리티연구동은 연면적 14,549m2 규모이며 현재 모빌리티, 바이오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고 바이오스타트업이 활용가능한 실험실(wet lab)이 617m2 규모로 구축예정에 있다.
바이오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중 창업 5년 미만 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서울대학교와 협약 및 연구계약 체결 기업(공고일 기준 잔여 협약기간이 1년 이상)은 독립연구실에 지원이 가능하며, 예비창업팀 또는 창업 3년 미만 기업, 서울대학교 교원과 기술사업화와 관련한 자문계약이 가능한 기업은 공용연구식/독립오피스에 지원이 가능하다.
이외 창업 3~5년 이상이어도 바이오 관련 보육이 필요하고 유망한 비즈니스모델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 지원 및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가 결정되고 협약이 이루어지면 5개월 사무공간을 포함한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보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화지원자금은 최대 2천만원이 지원되며 특히 바이오 분야 전문가 매칭 멘토링, 입주사 간 네트워킹, 바이오 산업 내 선배창업자의 특강, 투자설명회(IR) 등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주계약은 1년 단위이며, 선발된 기업은 1년 후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입주하게 된다. 모집공고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홈페이지 및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1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 받는다.
선발 일정은 ▲8월 19일 서면평가 ▲8월 26~27일 대면평가 ▲8월 30일 합격자 통보 및 협약체결 ▲9월 이후 입주 계약 체결(예정) 순으로 진행된다.
시흥캠퍼스본부 관계자는 "서울대학교는 바이오분야의 풍부한 학문적 연구성과를 갖고 있으며, 시흥캠퍼스가 위치한 시흥배곧지구는 연구중심병원과 대형바이오기업이 위치하고 있어 바이오산업의 네트워크허브로 성장하기에 적절하다고 본다. 민간부문의 참여를 유도하는 개방형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해 바이오 창업지원 역량을 극대화하여 입주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그나이트이노베이터스 운영담당자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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