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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톨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이미지. |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실시한 이번 임상 3상에서는 중등증에서 중증의 미간주름이 있는 환자 47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웅제약은 나보타 또는 대조약(보톡스)을 동일 용량으로 1회 투여한 후 16주 동안 4주 간격으로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주평가변수인 투여 후 4주째에 미간주름 개선 정도에서 나보타 투여군은 92.2%, 대조군은 86.8%로 비열등성이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보톨리눔 톡신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며 핵심 시장으로 주목받아왔다. 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지난 2018년 6억7200만 달러(한화 약 8000억 원) 규모였던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오는 2025년에는 15억5500만 달러(약1조8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중국 시장은 미국 다음가는 큰 규모이지만, 아직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경험률이 1%대에 불과해 폭발적인 성장잠재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통해 3년 내 중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보타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미국 제품명: 주보)으로,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전 세계 55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약 80개국에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앞서 획득한 미국과 유럽의 판매허가와 함께 중국에서도 판매허가를 획득해 K-바이오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yyd042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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