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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이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K-규제혁신 회의를 가졌다. |
남부발전은 ‘K-규제혁신 회의’를 전사 계약담당자 간 비대면(Untact) 회의방식으로 개최하고 협력사 상생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남부발전 기업성장응답센터에서 주관해 올해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 회의는, 지난번 발굴된 77건의 과제와 함께 각 발전소에서 접수된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해 이를 조만간 개정될 계약 관련 규정 및 업무처리기준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7월 부기관장 직속으로 ‘KOSPO기업성장응답센터’를 신설한 이래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입찰·계약보증금 인하 등 여러 감면 조치는 물론, 입찰 진입장벽을 허물기 위해 여러 제도를 개선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자 업무 프로세스 개선 △소액수의계약 투명성 강화방안 마련 △계약심의위원회 제도 운용 공정성 강화 △여성·사회적·장애인 기업 등 사회적 약자 업체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남부발전은 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를 위한 업무혁신 노력에도 한창이다.
남부발전은 최근 본사 계약부서와 사내 지능 정보 TF 간 협업과제를 통해 ‘계약업무 시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으로 적시성 있는 구매계획 수립과 실시간 계약 진행 상황 처리를 돕는 등 똑똑한 계약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는 평이다.
이승우 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듣는 중소협력사의 목소리를 제도 개선으로 반영하고, 이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소통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중소기업의 규제개선과 함께 계약업무도 디지털 혁신 기술에 접목해 스마트 업무처리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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