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 |
신보는 ‘사회적경제기업 보증운용 프로그램’을 개편해 사회적경제기업 형태에 따라 최대 1억~3억원이던 보증한도를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에 한해 최대 3억~5억원으로 확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보증 프로그램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금융지원 타당성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을 적용한다. 보증비율(100%)과 보증료율(0.5% 고정) 등을 우대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신보는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시작해 2018년에는 사회적경제 전담팀을 신설하고 매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 표준화한 사회적경제기업 평가모형인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기관,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등 외부 기관에 개방해 사회적경제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편은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방향과 사회적경제기업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개선방향을 결정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사회 구조 전반에 사회적가치 확산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신년사] 류진 한경협 회장 “AI·디지털·그린 산업 글로벌 규범 주도해야”](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9.499ee034e45348b38a88bc46f3271710_T1.jpg)
![[신년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모든 변화의 출발점은 새로운 기업가정신”](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9.af0fb5f101cf4f978f64dd81edb8737f_T1.jpg)
![[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한국 경제 대전환의 원년 되길”](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9.78d3575245e7407a832b9069fbfb5557_T1.jpg)
![[신년사] 윤진식 무협 회장 “앞길 분명하지 않으면 방향 정하고 과감히 달려야”](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9.94b72bb970f44b9f8b2b73dd21cbc1f7_T1.jpg)
![[2026 투자노트-➃2차전지] ‘갑갑함’이 현실로…ESS ‘구원투수론’ 함정](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51229.17a28d967d0f4a3c93c88680fdf5004e_T1.png)
![[단독]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코앞인데…쓰레기 반입량 11% 감소 그쳐](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8.49a4e082546f457c96f5409531f31dca_T1.jpg)
![[EE칼럼] 환율 위기의 에너지, 원자력](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김성우 시평]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와 인식 전환의 필요성](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넷플릭스보다 재미있었던 이유](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41109.b66efaf66a144273bc45695d05163e00_T1.jpg)
![[데스크 칼럼] 검증대 선 금융지주 지배구조, 증명의 시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8.c6bb09ded61440b68553a3a6d8d1cb31_T1.jpeg)
![[기자의 눈] 흥행으로 증명된 IMA, 이제는 ‘어디에 쓰느냐’가 남았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4.9758ce0d23bd4ff78b1fe0a002ce1208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