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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화면이 띄워진 티비를 향하는 리모컨.(사진=픽사베이) |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는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국내 OTT의 콘텐츠 제공현황 및 서비스·콘텐츠 이용행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4개 OTT 이용자 만족도는 유튜브 0.83, 넷플릭스 0.57, 티빙 0.33, 웨이브 0.22 순으로 조사됐다.
조사 시점에서 한 달 이내 이들 서비스를 쓴 적이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내용과 이용 경험 2가지 항목을 조사해 평균을 낸 결과다.
서비스 지속 이용 의향 조사 결과도 유튜브가 1.01로 넷플릭스(0.50), 웨이브(0.26), 티빙 (0.22) 등 보다 앞섰다.
월 정액제에 가입 중인 OTT(복수 응답)로는 넷플릭스(26.4%)가 가장 많았다.
이어 유튜브 프리미엄(12.7%), 웨이브(6.8%), U+모바일TV(5.3%), 티빙(4.8%) 등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 달 내 이용한 적이 있는 서비스는 유튜브(90.6%)에 이어 넷플릭스(32.9%), 네이버TV(30.7%), 페이스북(동영상 시청 한정·19.5%), 카카오TV(14.2%), 웨이브(12.5%), 티빙(12.3%), U+모바일TV(10.3%), 아프리카TV(10.1%) 등 순이었다.
넷플릭스는 전년(17.4%)보다 이용 경험 비율이 2배 가까이 높아졌다.
한 달 내 가장 자주 쓴 서비스는 유튜브(74.8%), 넷플릭스(7.8%), 웨이브(4%), 티빙(2.3%), 시즌(2.1%) 등이었다.
응답자 시청 빈도의 경우 ‘1주일에 6일 이상 시청’한다는 답이 4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주일에 4~5일 시청’한다는 답이 20.2%였다.
이들을 합치면 1주일에 4일 이상 시청한다는 비율이 전체의 64.5%에 달했다. 이는 전년도 조사 결과 시 59.1%보다 5.4%p 오른 수치다.
인터넷 동영상 시청 장소로는 집을 꼽은 경우가 가장 많았다. 다른 장소에서의 시청 빈도는 전년보다 전반적으로 줄어들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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