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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25일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에서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가운데)이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동반성장위원회 등 9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는 경제·사회·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가치를 높이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힘쓴 기업·기관을 선별해 포상하는 행사다.
가스공사는 전체 9개 부문에서 18개 기관이 선정된 이번 행사에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 진출 견인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한국형 뉴딜 사업 선도 △개방형 상생플랫폼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사업 추진 등 여러 분야에서 노력한 공로로 지난해에 이어 ‘동반성장’ 부문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가스공사는 중소기업 R&D 자금·기술 지원으로 가스 설비를 국산화해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연간 약 90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 개발 제품에 대한 특허 취득 및 정부 혁신제품 지정을 통한 매출·수출 확대를 돕고 있다.
해외 유·가스전 개발 및 LNG 플랜트 사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ENI(이탈리아) 등 해외 파트너사에 국내 대중소기업을 추천함으로써 지난해 35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외 매출 4028억 원을 견인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 및 중소협력사·소상공인을 돕고자 18개 과제로 구성된 ‘KOGAS 상생협력 패키지’도 시행했다.
국가 수소유통 전담기관으로서 수소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는 한편, 중소기업에 설비 운영 빅데이터를 제공해 스마트 팩토리 우수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하는 등 한국형 뉴딜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가스공사는 대구 혁신도시에 지자체 및 지역 중소기업·대학, 연구소 등과 함께하는 개방형 상생 플랫폼 ‘그린뉴딜 허브’를 구축해 뉴딜 창업기업 및 지역 수소 R&D 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사랑받고 국가 산업을 선도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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