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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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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청라의료복합타운 구축 위한 서울아산병원 컨소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6.15 09:04

청라국제도시에 중증환자 전문 종합병원, 첨단 연구-스마트 교육센터 설립

아산병원

▲서울 아산병원 전경. 우미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신진영 기자] 우미건설이 참여한 ‘서울 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의료바이오복합타운이다.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에는 서울 아산병원, 하나은행, 카이스트, 케이티앤지(KT&G)와 HDC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도우씨앤디, 액트너랩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했다. 서울 아산병원 컨소시엄은 병원 운영 및 첨단 스마트 교육 시스템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와 함께 의료 바이오 연구 분야의 경쟁력을 담은 사업제안서를 지난달 28일 제출했다.

서울 아산병원 컨소시엄은 청라의료복합타운에, 중증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서울아산병원청라’와 카이스트를 핵심으로 의료복합타운 내 연구개발(R&D) 허브 역할을 하는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 ‘최첨단 스마트 교육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청라’는 지역 내 종합병원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원 수준의 의료진이 배치되고, 암 치료기인 중입자가속기도 도입 추진할 예정이다.

‘최첨단 스마트 교육센터’는 서울아산병원의 의료 노하우를 국내외 의료진에게 전수하는 시뮬레이션 센터, 버츄얼센터, 해외환자 교육센터, 로봇수술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Life Science Park)’는 바이오 메디컬, 뇌과학, 의료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등 카이스트의 의·생명과학 연구진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바이오메디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사업구조 및 금융구조 기획에 참여해 금융주선과 재무적투자자의 역할을 한다. 그룹차원에서 하나금융그룹 본사 사옥을 청라로 이주하고 본사를 포함한 5개사 2800여명이 함께 이주할 계획이다. 사옥 건립에는 총 56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 아산병원 컨소시엄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관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의료복합타운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고난도 해외 중증 환자 치료는 물론 전세계에 발전된 의료 노하우를 전수하는 청라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해 인천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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