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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응봉산 팔각정에서 바라본 성수동 일대. 연합뉴스 |
20일 국토교통부가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 도입된 이후 올해 3월까지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의 누적 가입자는 42만7491명, 누적금액은 1조5353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통장은 2018년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청년 특화형으로 설계된 상품이다.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10년간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당초 만 19~29세를 대상으로 했으나 2019년 1월부터는 만 34세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단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 2000만원 이하의 종합소득 등 소득제한이 있다.
시행 첫 해인 2018년 7월 이후 11만7164명이었던 신규 가입자는 △2019년 15만5935명 △2020년 15만8519명에 이어 올해는 3월까지 3만5305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누적금액은 2019년 4월 5019억9100만원으로 5000억원을 넘겼고 지난해 5월 1조90억8600만원으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3월에는 1조5000억원을 넘겼다.
이 상품은 주택도시기금의 재무 건전성 등을 고려해 올해 12월 31일까지만 가입하는 일몰제로 운영되지만 국토부는 통장의 일몰 연장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해 왔다. 이와 관련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몰을 2024년까지 3년 연장하고 소득 요건도 근로소득과 종합소득 요건을 각각 3500만원, 2500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
son9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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