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김기령

giryeong@ekn.kr

김기령기자 기사모음




시세의 60~80% '서울리츠 행복주택' 457가구 14일부터 청약접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5.13 14:24

'2021년 1차 행복주택' 14~18일 청약 신청 받아



은평 힐스테이트녹번역 등 청약 물량은 총 457가구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서울 지역 대단지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서울리츠 행복주택’ 청약 접수가 내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4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올해 1차분 서울리츠 행복주택 총 457가구의 입주자 선정을 위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 공급물량은 은평구가 141가구로 가장 많고 서대문구 62가구, 동대문구 52가구, 성북구 40가구, 마포구 36가구 등이다. 이 중 은평구 힐스테이트녹번역 단지에서 85가구가 공급된다.

공급 대상별로는 청년 209가구, 신혼부부 151가구, 고령자 92가구, 대학생 5가구다. 이 중 신규 공급이 200가구, 재공급이 257가구다.

청약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은 공사에서 인터넷 접수를 대행한다.

공급일정은 18일까지 청약 신청 접수 후 28일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하고 8월27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9월 중 계약을 체결한다. 입주는 11월이다.

행복주택은 SH공사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SH공사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7년째 운영 중인 주택정책의 일환이다. 2년마다 계약 갱신하는 일반 민간 임대 주택과는 달리 한번 계약하면 6~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girye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