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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 투시도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같은 생활권에서 선보인 기존 분양 단지의 성공에 힘입어 공급되는 시리즈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다. 시리즈 단지는 먼저 분양된 성공사례 덕분에 수월하게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서다. 실제 후속단지는 이미 검증된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인식 하에 이전 분양 단지를 뛰어넘는 흥행성적을 거두는 모습을 잇따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 5월중 오픈 예정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 및 3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의 경우 앞서 100% 분양을 완료했으며, 2차 및 3차가 들어서면 1차와 합쳐지면 총 3개 블록에 걸쳐 1900여 세대의 대규모 타운이 형성됨으로써 브랜드 단지 프리미엄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 완주군 운곡지구에 들어서는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59㎡, 74㎡, 84㎡A,B 총 68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3차는 완주운곡지구 공1블록에 들어서며, 일반분양 74㎡, 84㎡A 총 30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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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3차 조감도 |
특히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또한 주변 신규 아파트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충분히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상품 설계도 인기 요인이다. 4Bay, 더블팬트리(일부세대), 대형드레스룸(일부세대), 등 소비자 니즈를 그대로 반영하여 실수요자를 사로잡았다.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가 위치하는 복합행정타운은 군청사 주변 개발면적 44만3,000㎡규모에, 2,000여 세대 주택과 상가, 공공시설(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행정기관 및 스포츠타운과 연계하여 말그대로 주거와 행정, 상업, 금융 등 모든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완주의 핵심 지구이다.
완주군청,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 완주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완주군지부, 완주경찰서, 완주군산림조합 등 공공•유관기관 이전 및 신설 예정이며, 완주IC, 완주JC, 익산JC, 17번 국도 등 전주, 익산은 물론 수도권으로 통하는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완주IC와 국도 17호선을 통하면 전주시와 5분 거리에 불과하여 인접한 전주의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 14일 오픈 예정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 및 3차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32-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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