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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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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럭스로보, 스마트 주택사업 기술협력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5.07 15:51

“스마트 주택사업 추진을 위해 스타트업 럭스로보와 기술 협약”

현대엔지니어링 럭스보로

▲현대엔지니어링과 ㈜럭스로보가 스마트주택사업 기술협력MOU를 7일 체결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에서 황헌규 현대엔지니어링 본부장(왼쪽)과 이대환 럭스로보 대표이사(오른쪽)가 MOU를 맺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경제신문 신진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7일 스마트 주택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 럭스로보와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서명식에는 황헌규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사업본부 부사장, 이대환 럭스로보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스마트 주택 사업 추진을 위한 협업 사항 및 향후 제품 기획 등에 협의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럭스로보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스마트 주택을 구현하기 위한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및 관련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하는 단지에는 힐스테이트 고유의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을 적용 중이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내부 기기 제어 및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주택 플랫폼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한다. 주택 거주자의 세부적인 니즈 및 트렌드의 분석 자료를 럭스로보에 제공한다. 럭스로보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IoT 기술 개발과 적용 가능한 제품을 기획할 계획이다.

협업을 통한 성과는 하이오티 시스템에도 연동돼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스마트 주택 구현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헌규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사업본부 부사장은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에 수요자의 요구는 점차 다양하고 있다. 이러한 신 주거 트렌드에 맞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럭스로보와의 협업으로 현대엔지니어링만의 특화된 스마트 주택 IoT 플랫폼을 개발하고 적극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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