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오뚜기 협업 밀키트 3종 라이브방송 판매

▲마이셰프 오뚜기 협업 라이브방송 관련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마이셰프는 오는 2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오뚜기와 협업한 밀키트 3종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마이셰프 쇼핑라이브는 ‘빨간맛 포차’를 콘셉트로 쇼호스트 미미언니 노금미와 최근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치는 개그우먼 이은형이 진행을 맡았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마이셰프의 독보적인 밀키트 제조 기술력에 오뚜기의 비법 소스를 더한 신메뉴 ‘더블치즈인헬’, ‘알마니알탕’, ‘햄부자부대찌개’를 소개한다.

오뚜기와의 협업 제품 외에도 ‘빨간맛 포차’ 컨셉에 어울리는 ‘고기듬뿍 토마토 파스타’와 ‘쉬림프로제파스타’를 함께 판매한다. 또, 1인 가구를 위해 준비한 1인용 제품 ‘나혼자 밀푀유 샤브전골’과 ‘보니따 리꼬 스테이크’도 최저가 6900원부터 선보인다.

마이셰프는 최대 55% 할인 혜택을 비롯해 쇼핑라이브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마이셰프X오뚜기’ 협업 제품 3종 세트를 구매하는 전원에게 100% 국산 닭고기 안심살로 만든 오뚜기의 ‘오즈치킨 크리스피치킨’을 증정한다. 여기에 2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혜택을, 3만원 이상 주문 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이 외에도 라이브 중 실시간 댓글 참여를 통해 구매를 인증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브랜드 모델 영탁 미니등신대를 랜덤 증정한다.

마이셰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쇼핑라이브에서 선보이는 밀키트는 마이셰프와 오뚜기 양사가 가진 노하우를 조합해 손쉬운 조리법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해 낸 제품"이라며 "두 MC의 재미있는 진행과 라이브 커머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한 만큼 이번 구매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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