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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투자협약 체결 모습. 사진=김해시. |
협약식에는 ㈜다훈개발(대표 문종기), ㈜이알(대표 임현열), ㈜일산전자(이사 전성민), ㈜제이에프코리아(대표 조정표), ㈜지한(대표 송석태), 이에스테크(대표 서정주) 등 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해 생산설비, 제조공장 신설을 약속했다.
이로써 시는 지난 6일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쿠팡(주)과 19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엿새 만에 또 다시 2374억 원 규모 투자와 340명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다훈개발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물류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며 영·호남권을 아우르는 대규모 물류센터 신축을 위해 이노비즈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약 1,550억 원을 투자해 150명의 신규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김해시 한림면에 본사를 두고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이알은 사업 규모를 확대해 진영읍 죽곡농공단지 내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100명을 신규 고용한다.
㈜일산전자는 지난해 ‘57회 무역의 날’ 7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김해 소재 ㈜일산의 모 기업으로 부산에 있는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서김해일반산업단지에 231억 원을 투자해 전자제품 부품 제조공장을 신축하고 50명의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다.
㈜지한 또한 미래 신산업 분야인 드론사업 확장을 위해 서김해일반산단 내 33억 원을 투자해 무인 항공기 제조공장을 신축하며 자동화 설비 제조기업인 이에스테크도 서김해일반산단에 24억 원을 투자해 설비를 확충하고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경남 합천군에 본사를 둔 ㈜제이에프코리아는 항공기 부품제조 기업으로 최근 생산물량 증가로 병동일반산단에 36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립한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로 성사된 이번 투자가 김해시민에게 일자리 가뭄을 해소해 줄 단비가 되어주길 기대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우리시에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해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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