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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박봉권(사진 왼쪽)·이석기 각자대표. |
교보증권은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 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1965년생인 이 대표는 1993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재무실장, 경영기획실장, 투자사업본부장, 자산운용담당,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재무, 경영기획, 투자사업, 자산운용 등 경영지원총괄부터 투자에서 운용까지 금융 전반의 경력을 두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 대표는 경영지원총괄,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 부문을 담당한다. 박봉권 대표는 투자은행(IB) 부문과 자산관리(WM) 사업부문을 담당한다.
교보증권은 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마이데이터, 벤처캐피탈투자 등 신사업에 진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디지털혁신과 신사업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교보증권 측은 "이번 인사는 각 부문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려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주요 사업부문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이익중심의 생산적 경영체계를 확립하여 시너지 극대화를 이루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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