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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각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양당은 22일부터 이틀간 후보단일화를 위한 ‘일반시민 100%’ 여론조사에 들어간다. 늦어도 24일 단일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후보는 앞서 지난 19일 단일화 협상 타결과 불발을 번복하며 1차 시한을 넘긴 바 있다. 이후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5일 전에는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여론조사는 두 곳이 각각 1600명씩을 조사해 합산한다. 양당이 참여한 추첨을 통해 한국리서치와 글로벌리서치 두 개 기관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기관이 적합도(800명)와 경쟁력(800명)을 조사한다.
조사방식은 선관위에서 추출한 안심번호를 사용해 무선전화 100%로 진행한다.
조사 문구는 ‘야권 단일후보로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중 누가 적합하다(경쟁력있다)고 보느냐’로 파악됐다. 기호는 언급되지 않는다.
이번 조사에는 재질문 조항도 포함됐다. ‘잘 모르겠음’을 선택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똑같은 질문과 선택지를 한 번 더 제시하는 방식이다.
여론조사 개시 첫날인 이날 오 후보는 강남·서초 일대에서 민생행보에 집중한다. 청년스타트업, 공유어린이집을 방문한 뒤 영동시장부터 강남역까지 도보유세를 벌인다.
안 후보는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 참석 후 종로구로 이동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정책협약식을 개최한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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