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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연합뉴스 |
17일 경총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초 경총에 가입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총은 대한상공회의소 등 다른 단체와 달리 원하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업계는 쿠팡 택배 노동자의 사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중대재해처벌기업법 등 노동 규제가 잇따르자 쿠팡이 이러한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경총에 가입하려는 것으로 해석했다.
경총 관계자는 "경총은 정보기술(IT), 플랫폼 등 신산업 업체에 대해 회원사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업체들은 경총을 활용해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최근 증가된 정책적 리스크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경총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nak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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