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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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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vs 인간' 마하세븐 한봉호 주식대결 화제…다음은 몽타주 그리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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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기의 대결-AI vs 인간’ 마하세븐 한봉호.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SBS TV는 신년특집 5부작 ‘AI vs 인간’에서 인공지능(AI)과 대결을 펼친 슈퍼개미 ‘마하세븐’ 한봉호가 화제다.

마하세븐 한봉호 씨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세기의 대결-AI vs 인간’에서 AI와 한 달간 실전 투자를 통해 실력을 겨뤘다.

마하세븐 한봉호 씨는 MF 직후 100만원의 투자금을 10년만에 70억으로 불린 전설적인 개인투자자로 현재 타스톡 대표다.

1억원의 투자금을 가지고 AI와 한 달간 실전 투자를 통해 실력을 겨룬 마하세븐 한봉호 대표는 스캘핑(초단타매매)를 주무기로 AI와의 수익률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한달간의 실전투자 결과는 인간 대표 마하세븐 한봉호 대표의 승리.

한 대표는 한달간 40% 이상의 수익률을 냈지만 주식 AI는 -0.1%의 수익률을 내는데 그쳤다.

5부작으로 기획된 ‘AI vs 인간’은 모창, 골프, 심리 인식, 주식투자에 이어 몽타주 그리기 대결이 펼쳐진다.

14일 방송에서 38년간 1300여명의 범인을 잡아낸 ‘몽타주의 신’ 로이스 깁슨은 오디오 몽타주 AI와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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