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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선수들.연합뉴스 |
이마트는 SK텔레콤이 소유한 SK와이번스의 지분 100%를 이같이 인수하기로 하고 26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가격 중 주식이 1000억 원, 야구연습장 등 토지·건물이 352억8000만 원이다.
전날 업계에서는 2019년 포브스코리아가 두산베어스 가치를 1907억원에 평가한 점을 감안할 때 2000억원대에서 매각 금액이 형성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었다.
이마트는 다음 달 23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