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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아동ㆍ여성 정책 공약 발표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연합뉴스 |
국민의힘과 단일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안 대표에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던포스트알앤씨가 주간조선 의뢰로 지난 16∼18일 서울에 사는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나경원 전 의원이 박 전 장관과 양자대결에서 38.3% 대 36.1%로 우위를 보였다.
같은 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35% 대 31.5%로 박 전 장관에 뒤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박 전 장관과 양자 대결에서 41.5% 대 33.5%로 앞섰다.
안 대표는 나 전 의원과 달리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 우위를 드러내며 선두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단일화 협상에서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의 영향력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시장 후보 판단 기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20.5%는 ‘소속정당’을 꼽았다. 정책(공약) 20.2%, 도덕성 15.8%, 정치력 13.7%, 행정경험 5.9%, 성인지감수성 5.7%, 인지도 4.2% 등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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