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9일(화)

[날씨]전국 오후까지 많은 눈…3~8㎝ 적설 예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1.18 07:35   수정 2021.01.18 07:51:11
오늘 퇴근은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기습 폭설이 내린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으로 운행하고 있다.(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월요일인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오전 7시 기준 서울 동남권(강동, 송파, 강남, 서초)과 인천, 경기남동부, 강원영서, 강원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 경남북서내륙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이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전라권에 눈이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눈은 오늘 오후까지 내릴 전망이다. 정오까지 발달한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울의 경우 강화도 인근인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눈구름대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서울로 다가갈 수록 눈의 강도가 발달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동해안 제외)·전라권·경북권(동부권 제외)·울릉도·독도가 3∼8㎝, 강원 동해안·경북 동해안·제주도(산지 제외)가 1㎝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국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6.1도 △강릉 -2.2도 △청주 -3.5도 △대전 -3.4도 △전주 -2.2도 △광주 -1.7도 △제주 4.7도 △대구 -6.2도 △부산 -2.1도 △울산 -1.5도 △창원 -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영남권은 저녁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지리산 부근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강원 북부 산지, 일부 경상권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1∼3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m, 서해 1.5∼4m, 남해 1.5∼4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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