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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금융정의연대 등이 개최한 금융당국·금융사 규탄 기자회견. |
금융정의연대는 이들 3개 단체의 차기 회장 인선에서 ‘모피아’나 ‘관피아’가 독주했다고 비판하면서 이는 "오랜 관치금융의 폐해"라고 지적했다.
모피아는 재무부의 영어 약칭(MOF)과 마피아의 합성어로, 금융 관료 출신 인사를 뜻한다. 관피아는 관료와 마피아를 합친 표현이다.
금융정의연대는 "관피아가 금융 협회장을 차지하게 된 것은 사모펀드 사태와 끊임없는 보험 분쟁 등 일련의 금융 사태에서 금융권이 징계 등 책임을 무마시키고 회피하려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간인으로 신분이 바뀐 관피아들이 금융권에서 자리를 챙기는 대신 대(對)정부 로비를 벌여 해결사가 되는 부당한 거래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즉각 중단돼야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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