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모델 임영웅과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
특히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시리즈는 현재 청호나이스 전체 얼음정수기 판매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회사측은 얼음정수기가 지속적으로 판매호조를 이어가는 이유로 저렴한 전기요금을 꼽았다. 실제 얼음정수기의 전기요금은 냉정수기와 비교할 때 거의 차이가 없어 얼음소비량이 다소 줄어드는 계절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얼음정수기는 이제 사계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의 원조 기업으로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얼음정수기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