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드림 콘서트'에 참여한 갓세븐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최은정 인턴기자)
[에너지경제 최은정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갓세븐이 '2015 드림 콘서트'에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23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5 드림 콘서트'에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이 참여했다. 갓세븐은 이날 '하지하지마'와 'Girls, Girls, Girls' 두 곡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갓세븐의
전매특허인 마샬아츠를 접목한 안무와 안정감 있는 가창력을 선보여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2015 드림콘서트'에는 포미닛, 나인뮤지스, B1A4, 방탄소년단, EXID, 엑소, 갓세븐, 빅스, 인피니트, 카라, 러블리즈, 레드벨벳, 시크릿, 샤이니, 씨스타, 티아라,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씨엘씨 등 27개 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올해로 21번째 콘서트를 개최한 '드림콘서트'는 '사랑한다 대한민국!'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약
4만 명이 넘는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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