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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부동산] 2018년 1분기 전국 입주 예정 물량. 전년 동기比 63% 증가…12만8000여가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2.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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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출처=국토교통부)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내년 1분기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63% 증가한 12만8000여 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분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입주 물량이 크게 늘어 내년도 ‘입주 폭탄’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내년 1~3월간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는 전국 총 12만8239가구로 이 중 서울은 3775가구다. 수도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약 70% 증가한 5만5939가구가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지방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 증가한 7만2300가구가 입주한다.

1월 서울의 경우 가장 많은 가구가 입주하는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593가구를 포함해 총 1451가구가 입주하며 인천, 경기 수도권에서는 1358가구에 달하는 ‘시흥배곧 한신휴플러스 B10블록’을 포함해 2만5233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에서는 1730가구가 입주하는 충남 천안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를 포함해 1만9930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에서 2월 입주를 시작하는 단지는 성동구 금호동4가에 위치한 606가구의 ‘힐스테이트 금호’가 유일하다. 수도권에서는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에 들어서는 ‘주상1 호반베르디움’ 1430가구를 비롯해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곳집말지구 한화 꿈에그린’ 2400가구, 경기 시흥시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C4’ 2695가구를 포함해 총 2만1334가구가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3000가구급 대단지 ‘부산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경남 창원시 월영동에 들어서는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 4298가구를 포함해 2만7194가구가 입주한다.

3월에는 서울에서 1330가구에 이르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e편한세상 신금호’를 포함해 1718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며 경기 화성시 동탄면에 들어서는 ‘화성동탄2 자이파밀리에 A90’ 블록에서 1067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서는 총 9372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의 경우 경북 포항 창포지구에 들어서는 ‘메트로시티 1, 2단지’ 2269가구를 포함해 총 2만5176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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