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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서울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상반기 공급이 없었던 서울 5개 구에서 하반기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신규 분양 시장은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변동률은 최근 2분기 2.8%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7%와 비교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서울에서 공공분양을 제외한 18개 신규분양 단지는 모두 순위 내 마감됐다. 1순위 청약자는 6만9000여 명에 달했다.
업계관계자는 "투기수요를 잠재우기 위한 부동산대책 발표로 인해 전보다 청약경쟁률이 낮아졌지만, 아직도 서울 신규분양 단지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더 좋은 주거지를 원하는 실수요자가 많고 조기 대선 등 불안정한 상황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하반기 청약시장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신규공급을 앞둔 강남구, 성동구, 마포구, 동작구, 서대문구는 모두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대기 수요가 풍부하고 지역 내 첫 분양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GS건설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 6구역을 재개발해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DMC에코자이’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1개동, 전용 59~118㎡, 총 1047가구로 공급되며 이 중 5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 지하철 6호선 증산역, 내부순환도로가 가깝고 안산공원, 한강공원, 홍제천, 월드컵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메세나폴리스도 인근에 있어 생활인프라도 좋다.
대림산업은 성동구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28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공급한다. 단지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 주거문화 단지로 주거공간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서울숲 공원과 한강이 가깝고 분당선 서울숲역, 성수대교·영동대교·강변북로·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다.
강남구 첫 분양은 삼성물산이 8월 개포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다. 삼성물산은 지난해도 개포택지지구에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루체하임’을 선보여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개포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31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2296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일반분양분은 208가구다. 단지 남서쪽 달터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달터공원과 대모산을 잇는 생태 육교가 완성되면 양재천에서 달터공원, 대모산 녹지를 즐길 수 있어 주거 쾌적성도 높다.
SK건설은 8월 마포구 아현뉴타운 마포로6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재개발해 ‘공덕 SK 리더스 뷰’를 공급한다. 총 472가구 중 전용면적 84~115㎡, 25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4개 노선이 연결된 공덕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마포대로와 백범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경의선 숲길 공원 대흥·염리동 구간이 있으며 단지 내 소공원 2곳도 예정돼있다.
롯데건설은 10월 ‘상도역세권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 동, 총 885가구로 조합원 물량 470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41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인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되며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상도근린공원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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