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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조감도.(사진=롯데건설) |
22일 업계에 따르면 연내 서울지역 단독주택 재건축 구역에서 25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독주택 재건축은 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 지정되기 때문에 기반시설 설치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사업이 빠르게 진행된다. 또 기존 용적률이 낮고, 기반시설 설치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일반분양 물량 비율도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실제 올해 들어 10월까지 서울지역에 공급된 단독주택 재건축 아파트는 총 7개 단지로 평균 일반분양 물량비율이 무려 54.56%(총 4802가구 중 2620가구 일반분양)에 달했다. 이 기간동안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 비율이 38.58%인 것을 감안하면 단독주택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 비율이 훨씬 높다.
롯데건설이 지난 5월 선보인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총 410가구 중 66.34%인 272가구가 일반분양물량으로 공급됐다. 같은해 3월 삼성물산이 분양한 ‘래미안 구의파크스위트’도 총 854가구 중 502가구(58.78%)가 일반분양분으로 나왔다.
일반분양 물량 비율이 많은 경우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삼성물산이 지난 12월에 분양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전용 84㎡(23층)의 경우 지난 10월 매매가가 7억6900만원으로 분양가 7억600만원 보다 63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 같은 단지 저층(3층) 프리미엄인 2000만원(10월 실거래가 6억8800만원, 분양가 6억6800만원)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단독주택 재건축은 서울시가 지난 2012년 1월 뉴타운 및 재개발 출구전략을 발표하면서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신규지정이 더 이상 없었고, 이듬해인 2012년 7월에 도시정비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구역지정 요건이 삭제돼 희소성이 높아졌다.
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를 12월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전용면적 49~97㎡, 총 959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60% 달하는 5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에서 강남권이 직선거리로 약 2㎞ 이내에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오는 2019년에는 서리풀터널도 개통할 예정이라 강남역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제1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연희 파크푸르지오’를 이달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전용 59~112㎡, 총 396가구로 이중 2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안산 도시자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3구역 재건축을 통해 ‘방배아트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353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9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고, 상문고, 동덕여고 등의 학군이 단지에서 1㎞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예술의 전당, 메가박스, 신세계백화점, 태평백화점, 이마트 등 문화생활 시설도 가깝다.
대림산업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염창1 주택재건축을 통해 ‘e편한세상 염창’을 12월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84㎡, 7개동, 총 370가구 규모로, 이중 150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염창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태영건설은 서울 마포구 창전1 주택재건축을 통해 ‘태영 웨스트리버’를 12월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4개동, 전용면적 59~157㎡, 276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중 1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다. 단지 인근으로 와우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홍대, 합정 등의 상업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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