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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산 그랑시티자이’가 들어서는 안산 사동 90블록 항공사진.(사진=GS건설) |
GS건설은 2013년 12월에 준공된 서울 종로구 청진동의 본사사옥에 그랑서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현재 사용하고 있다. GS건설 측은 "GS건설의 머릿글자인 ‘G’와 ‘S’를 상징하는 데다 크고 웅장한 의미의 단어가 잘 맞아 이름을 그랑서울로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산과 마포에서 ‘그랑’ 자이 각각 선보여
하반기 선보이는 대규모 매머드급 단지들에도 ‘그랑’이라는 이름을 붙여 크고 웅장한 의미를 강조했다. 안산에서 오는 10월초 선보이는 ‘안산 그랑시티자이’는 지하 2층~최고 지상 49층, 16개동, 총 7628가구로 조성되는 안산 최대 규모의 단지다. 주거 단지만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주거, 문화,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면서 단지 안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안산의 직장인, 학생 등이 거주할 수 있는 오피스텔도 함께 선보이며 구성을 다양화했다. 주택형별로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276가구 △72㎡ 170가구 △84㎡ 2809가구 △101㎡ 360가구를 비롯해 △68~95㎡ 테라스하우스 100가구 △125~140㎡ 펜트하우스 13가구 등 다양한 설계를 적용한 주택이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100실 △54㎡(주거용) 455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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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랑시티자이(좌)와 신촌그랑자이(우) 조감도.(사진=GS건설) |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8개동, 총 1248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49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 구성은 전용 △59㎡ 135가구 △84㎡ 343가구 △96㎡ 12가구 등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112PH㎡ 타입 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이뤄진다. GS건설 측은 "조합원 물량이 돌아간 후에도 일반분양분이 전 층에 고르게 분포해 있어 로열층 당첨 확률도 높다"고 설명했다.
부분임대 46가구를 공급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신촌그랑자이가 들어서는 대흥동 일대는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대학교가 모여 있다. 또한 여의도, 광화문, 상암 등 강북의 대표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한 입지적 장점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룸과 투룸 등의 임대물량 공급을 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미 강북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마포구 일대에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인 데다 근처에는 뉴타운 사업들이 진행 중이라 단지가 완성된 후에는 강북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단지 근처로 1만8000가구 규모의 아현뉴타운, 1만2000가구 규모의 북아현뉴타운이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신촌점, 그랜드마트 등 쇼핑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노고산공원,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창천초·중, 이대부속초등학교, 숭문중·고(자립형 사립고)와 가까워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교통입지가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6호선 대흥역, 인천공항철도와 경의선 환승이 가능한 홍대입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서초구 재건축 단지 ‘에코자이’…‘그랑자이’ 열기 이어
대규모 단지 ‘그랑자이’의 열기를 서초구에서는 ‘에코자이’가 이어받을 전망이다. 재건축 수주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GS건설인 만큼 하반기에도 재건축 단지의 공급이 이어진다. GS건설은 서초구 방배동 992-1번지 일대 방배3구역을 재건축한 ‘방배에코자이’를 오는 10월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전용면적 59~128㎡, 5개동, 총 353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9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5가구 △84㎡ 63가구 △128㎡ 8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 경부고속도로 등 교통환경이 편리하며, 우면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예술의 전당이 도보권 내에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걸어서 갈 수 있는 반경 1km 내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동덕여고, 서초중, 이수중, 방일초, 신중초등학교 등 학교가 대거 밀집해 있다.
개포동, 반포동 등 재건축으로 한껏 달아오른 열기가 서초구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방배동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 측은 "방배동과 서초동을 연결하는 ‘정보사터널’ 공사를 시작한 후 방배동 주택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2012년 분양한 ‘방배롯데캐슬아르떼’ 이후 방배동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로 일대 후속 재건축 단지에 기준선을 제시하는 단지여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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