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시장 틈새평면 대세…전용면적 70㎡ 타입 인기
[에너지경제신문 유수환 기자] 소형 아파트 인기 속에서 전용면적 70㎡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고 평면적인 면에서도 소형 아파트보다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용면적 70㎡대의 가격 경쟁력은 높아지고 있다. 5월 동탄2신도시 A103블록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전용면적 59㎡의 5~20층이 3.3㎡당 약1232만원에 분양됐다. 반면 같은 층 전용면적 73㎡의 분양가는 1205만원으로 더 저렴했다.
삼성물산이 3월 분양한 서울 구의동 래미안 파크스위트 전용면적 59㎡의 가격은 2120만원이었던 반면 전용면적 75㎡의 분양가는 2060만~2080만원 정도로 더 낮았다.
평면 설계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롯데건설은 5월 화성시에 전용면적 74㎡B에 일반 침실 4개를 갖춘 특화설계 방식의 뉴스테이 사업장을 선보였다. 같은 단지 84㎡의 방 개수가 3개인 것과 비교하면 적은 평면에 방의 수는 더 많은 셈이다.
청약경쟁률에서도 차이가 난다. 동탄2 롯데캐슬 전용면적 74㎡B형은 70가구 모집에 592명이 모여 최고 경쟁률 8.46대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의 경쟁률 4.42대1보다 2배 정도 높은 수치다.
이러한 인기를 타고 전용면적 60㎡대 이하 소형 면적을 두지 않거나 전용면적 70㎡대로만 평면을 구성하는 곳까지 나오고 있다. 2월 분양했던 청라모아미래도는 418가구 전체를 전용면적 71㎡의 단일평면으로 구성했다. 5월 분양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도 전용면적 74㎡부터 면적을 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건설사들이 앞다투어 틈새평면을 활용한 평면을 제공하고 있다"며 "소형면적대는 새롭게 개발되는 특화평면을 적용하기에는 공간적인 문제가 많아 실거주 가치가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70㎡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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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동탄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
[에너지경제신문 유수환 기자] 소형 아파트 인기 속에서 전용면적 70㎡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고 평면적인 면에서도 소형 아파트보다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용면적 70㎡대의 가격 경쟁력은 높아지고 있다. 5월 동탄2신도시 A103블록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전용면적 59㎡의 5~20층이 3.3㎡당 약1232만원에 분양됐다. 반면 같은 층 전용면적 73㎡의 분양가는 1205만원으로 더 저렴했다.
삼성물산이 3월 분양한 서울 구의동 래미안 파크스위트 전용면적 59㎡의 가격은 2120만원이었던 반면 전용면적 75㎡의 분양가는 2060만~2080만원 정도로 더 낮았다.
평면 설계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롯데건설은 5월 화성시에 전용면적 74㎡B에 일반 침실 4개를 갖춘 특화설계 방식의 뉴스테이 사업장을 선보였다. 같은 단지 84㎡의 방 개수가 3개인 것과 비교하면 적은 평면에 방의 수는 더 많은 셈이다.
청약경쟁률에서도 차이가 난다. 동탄2 롯데캐슬 전용면적 74㎡B형은 70가구 모집에 592명이 모여 최고 경쟁률 8.46대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의 경쟁률 4.42대1보다 2배 정도 높은 수치다.
이러한 인기를 타고 전용면적 60㎡대 이하 소형 면적을 두지 않거나 전용면적 70㎡대로만 평면을 구성하는 곳까지 나오고 있다. 2월 분양했던 청라모아미래도는 418가구 전체를 전용면적 71㎡의 단일평면으로 구성했다. 5월 분양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도 전용면적 74㎡부터 면적을 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건설사들이 앞다투어 틈새평면을 활용한 평면을 제공하고 있다"며 "소형면적대는 새롭게 개발되는 특화평면을 적용하기에는 공간적인 문제가 많아 실거주 가치가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70㎡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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