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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43회 제2차 정례회. 사진제공=파주시의회 |
지난달 20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는 2024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비롯해 자치행정위원회 14건(조례안 13건, 중요재산 1건), 도시산업위원회 8건(조례안 6건, 의견청취 2건) 등 안건을 심의했으며 모두 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가 편성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사업 타당성 및 기대효과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전년보다 497억원이 증액된 2조 41억원 규모로 2024년 파주시 예산을 확정했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 등 각종 안건과 내실 있는 심사에 힘써준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정례회에서 제시된 방안과 주문사항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와 분석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올바른 정책방향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2024년 새해에는 더욱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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