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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하룹과 국민건강증진, 의료환경개선, 국민평생건강기반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맺었다고 13일 전했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허가기관으로 주된 사업으로는 국민의 평생건강기반 확보, 국민건강증진 및 재활 등의 복지서비스 인증제도 운영, 국민 건강 개선에 관한 IT플랫폼 제공이 있다. 특히 이번 MOU체결을 통해 1차의료기관에 대한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은 1차의료기관에 한하여 감염관리/환자경험평가/의료시설 관리/의약품 관리 등 총 11개의 평가 항목을 절대평가로 평가하는 인증제로 인증 획득 시 2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 박은석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믿고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고 정직한 병의원 컨설팅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과 평생건강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IT기술과 연구시성릉 공유하여 의료환경 개선/보건헬스 플랫폼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하룹 이상민 대표는 “보건복지부 허가기관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과 MOU체결을 통해 1차의료기관에 대해 신뢰와 정직함으로 컨설팅 및 마케팅을 접근하겠다. 이번 MOU체결은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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