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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리쏘 안마의자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서 선보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리쏘의 제품군은 페블린 화이트, 페블린 블랙, 페블로 화이트, 페블로 블랙, 야누스 베이지, 제니스, 벨레스, 케사르 브론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최근 코로나 19로 비대면 시대의 도래와 함께 집콕이 일상화되면서 가전 및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이 생기고 운동부족,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등으로 인해 근육통과 체형 불균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게 앉아 있으면 뻐근하던 신체 곳곳을 마사지해주는 안마의자는 필수 가전 수준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안마의자 브랜드 리쏘는 꾸준한 제품 개발과 우수한 자재 사용, 가격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
특히 리쏘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페블로는 7인치 대형 터치 리모컨으로 직관적인 아이콘 및 큰 폰트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고 빠른 사용이 가능하다. 또 편안한 마사지 기능을 위해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곡선으로 새롭게 개발한 SL타입의 프레임, 스마트 마사지볼을 적용했다. 마찰이 빈번한 등패드 부위에 천연재생가죽인 에코레더를 메인 소재로 채택해 더욱 내구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시간 서있거나 움직여야 하는 이들을 위한 발안마 특화 기능을 탑재해 눈길을 끈다.
안마의자는 보통 큰 면적과 부피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페블로 제품의 경우 슬라이딩 기능을 탑재하여 설치 공간을 최소화해 협소한 장소에서도 벽과의 간격이 10cm가량만 있으면 충분히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안마의자 브랜드 리쏘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에서 안마의자 우수브랜드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오면서 항상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단순 브랜드 인지도가 아닌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기능적 가치와 품질, 저렴한 가격을 반영한 합리적인 프리미엄 제품으로써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에서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뵐 수 있게 되었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도 해보신다면 리쏘의 남다른 기술력을 보다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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