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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로 도약”…李, 728조 예산 적극 협력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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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불장 타고” 보험판 머니무브...변액보험, 2조 눈앞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와 코스피 등 국내·외 주식시장 강세가 이어지면서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4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1~8월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약 1조8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 신계약(8만9151건)으로 1년 만에 21.8% 많아졌다. 보장성 변액보험(8559건)이 9.5% 줄었지만, 저축성 변액보험(8만592건)이 26.4% 늘어난 영향이다. 2023년 1~8월과 비교하면 차이가 더욱 두드러진다. 초회보험료(3394억원)는 5배 이상,..
‘단종 행진’ 디젤 SUV, 중고차 시장서 가격 뛴다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몸값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디젤차 인기가 줄며 자동차 제조사들이 해당 모델을 연이어 단종하자 중고차 시장으로 수요가 몰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11월은 연말 프로모션과 연식 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중고차 시장 비수기가 시작되는 시기지만 디젤 SUV 가격은 최근 오히려 오르고 있다. 엔카닷컴이 이날 발표한 이달 중고차 시세를 보면 전체 차량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17% 떨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해킹 인책’ SKT 수장교체…다음 순서 KT?
지방은행, 연체율 ‘1% 경고등’ 꺼지지 않았다
韓美관세 합의 빠진 K-철강, 현지투자로 ‘장벽’ 넘는다
완성차 지난달 판매 전년 比 감소세···KGM 나홀로 성장
‘로또’라더니…서울 재건축, 현실은 50년짜리 프로젝트
서울 아파트의 재건축은 '로또 당첨'이라는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새로운 부의 창출원으로 대접받는다. 조합원은 물론 일반 분양 물량에 당첨될 경우에도 엄청난 이득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서울 전역의 낡은 아파트·저층 주거지역에서 재건축·재정비 사업이 꾸준히 추진디는 이유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 구역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할 경우 수십억원의 차익도 기대돼 일반 분양시 수십만명이 몰리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 됐다. 그러나 아파트 재건축·재정비 사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서울 시내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기 위해 서울시와 정..
4대 금융, CET1 비율 희비교차...“주주환원은 안정권”
HD현대 3분기 흑자 전환…‘정제마진 상승’ 효과
에쓰오일 3Q 영업익 2292억…전년 동기比 흑자 전환
[현장] 크리스마스에 준비...동화 속 산타 마을에는
최태원 “SK, 가장 효율적인 AI 솔루션 기업 되겠다’
[사천피 소외주] “저점 지나는 중·소형주” 천스닥 기대
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거듭 갈아치우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격차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코스닥 및 중·소형주가 저점을 지나고 있다고 분석하며 대형주 위주의 상승 국면 이후 연말부터 중·소형주로 온기가 퍼질 것으로 내다봤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11시 4분 코스피 지수는 반도체주 강세에 상승폭을 키우며 4190대로 올라섰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910.96이다. 코스피 지수를 코스닥 지수로 나눈 값인 상대 강도..
“송금 시 확인”…수협은행, 회원수협과 ‘송금 코드’ 분리
앞으로 송금할 금융기관을 선택할 때 '수협'이 아닌 '회원수협'과 '수협은행'이 나타나면 상대방 계좌가 어떤 금융기관인지 확인하고,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수협'만 있다면 기존대로 이를 선택하고 송금하면 된다. 수협중앙회는 회원수협과 수협은행의 금융기관 코드를 분리해 이달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금융기관 코드란 각 금융기관을 구별하기 위한 세 자리의 숫자로, 회원수협과 수협은행은 지금까지 동일한 코드(007)를 사용해 왔다. 두 기관은 타 금융기관과의 금융결제에 대한 안정성과 유동성 관리를 위해 지난...
3Q 대형건설 빅5, 실적 양극화 뚜렷…그 이유는?
삼성물산, 카타르 1.9조 CO2설비 수주…사업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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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쓰레기는 없고 재생에너지·국화꽃…‘재생의 땅’으로 거듭나는 수도권매립지
남동발전, 서울 진출 교두보 확보…서남권 열병합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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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망막 혈관 밀도 낮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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